21일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 체결

롯데GRS ESG 부문 최용환 상무(앞줄 왼쪽 두번째)와 환경부 김완섭 장관(가운데) 등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2025년 4월 2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기후변화 주간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GRS
롯데GRS ESG 부문 최용환 상무(앞줄 왼쪽 두번째)와 환경부 김완섭 장관(가운데) 등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2025년 4월 2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기후변화 주간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GRS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GRS가 21일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롯데GRS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소비자들이 탄소중립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GRS는 전자영수증 부문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자영수증을 통해 롯데GRS는 지난해 9월부터 2025년 3월까지 7개월동안 탄소 832kg을 절감했다. 

소비자는 ‘롯데잇츠’ 어플을 통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플레이팅 제품 구매 후 전자영수증 발급 시 1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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