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롯리단길' 캠페인
경남 지역 시장 내 맛집 협업 메뉴, 4월 출시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롯데GRS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선다.
롯GRS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금을출연해한다.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도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롯리단길’ 캠페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산 원재료를 수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동반위와 협업해 지역 사회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로코노미(Local과 Economy의 합성어)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 등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에 맞춰 4월 경남 지역 명물 시장 내 디저트 메뉴 개발을 완료했다.
롯리단길 1호 청주 매운맛 만두·2호 부산깡통시장 깡돼후 돼지 후라이드·3호 우이락 고추튀김에 이어 4호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동반위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상생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 운영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명 맛집 메뉴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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