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 
엘레나 퀸·스틱·테아닌 등 브랜드 확장

엘레나 /2025.3.28.유한양행
엘레나 /2025.3.28.유한양행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 증식과 면역 건강을 고려한 ‘엘레나 퀸’,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엘레나 스틱’, 여성 건강과 함께 정서적 긴장 완화 및 숙면을 돕는 ‘엘레나 테아닌’ 등을 선보여 오고 있다.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엘레나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국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신뢰를 주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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