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연구소, 공장 등 3일간 전사서 진행

유한양행 헌혈버스 /2025.3.17.유한양행
유한양행 헌혈버스 /2025.3.17.유한양행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유한양행이 ‘암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10일 본사를 시작으로 12일 연구소, 13일 공장 등 3일간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유한양행은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개 사업장에서 연 2회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40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헌혈 캠페인은 21일까지 헌혈증 기부도 받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 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교실 운영하고 서울역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역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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