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1종·파우더형 1종 등 총 신제품 2종 출시

파스퇴르 단백질+ / 사진=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단백질+ / 사진=롯데웰푸드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기반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는 액상형(RTD, Ready To Drink) 제품 1종, 파우더형 제품 1종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액상형 제품은 단백질 12g를 함유하고 있으며 파스퇴르 전용목장에서 온 1급A 원유로 만들어졌다. 한 팩당 110㎉로 칼로리를 갖췄으며 멸균 종이팩 포장이 적용돼 실온에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파스퇴르 단백질+ 파우더형 1종은 ‘곡물맛’의 캔 제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이 6:4의 비율로 설계됐다. 물 150~180㎖에 제품 50g을 녹여 섭취하면 된다.

3단계 건조 공법(MSD공법)이 적용돼 찬 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다. 1회(50g) 섭취 시 단백질 15g과 함께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 18종을 보충할 수 있다.

1000억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4’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유산균(사균체)도 들어있다.

롯데웰푸드 향후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파스퇴르 단백질+를 포함해 헬스‧웰니스 요소가 적용된 생애주기별 영양 설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단백질+는 저당, 락토프리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부담 없이 영양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24일에는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라라쇼에서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와 제품을 첫 론칭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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