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이론·백년가게 공동 브랜드 개발..유통 판매처 발굴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웰푸드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원 하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협약에 따라 ▲백년가게 공동 브랜드 상품 개발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원재료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식자재 공동납품 지원 ▲백년가게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에서 각 주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백년가게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으로 상품화하고 상품 특성에 맞는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매처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과 공동 브랜드를 론칭하고 전국 각지의 유명 먹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백년가게의 우수한 메뉴를 식사이론 브랜드와 접목해 상품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백년소상공인이 쌓아온 소중한 전통과 맛이 젊은 세대 포함 전국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웰푸드,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 롯데웰푸드 '제로 젤리', 캐나다 코스트코 추가 발주
- '빼빼로' 신제품 국내외 동시 출격..'인절미 팥빙수맛' 10개국 론칭
- '가나' 5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롯데웰푸드 '아뜰리에 가나' 4월 개막
- 롯데웰푸드 이창엽 "인도 중심 글로벌 브랜드 입지 지속 확장"
- 출시 25주년 롯데웰푸드 '위즐' 전면 리뉴얼
- 창립 58주년 롯데웰푸드 '우수 파트너사' 시상
-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바쁜 3040 저녁 간편식 라인업 강화
- "초콜릿 섭취시 스트레스 완화" 뇌파 확인
- "고창 꿀고구마 알린다"…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
이현민 기자
4th.110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