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누적 조회수 1천만회 돌파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2월 선보인 영양강화·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가 론칭 50일 만에 누적 2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한 컴포트잇츠이너프의 신제품 6종('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은 높이고 당과 포화지방, 나트륨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모델인 고민시 배우와 함께 한 디지털 광고 영상은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롯데웰푸드는 컴포트잇츠이너프를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4월 13일까지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소셜미디어(SNS)와 연계한 제품 증정 이벤트 ‘오피스 어택’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향후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높이면서도 맛을 추구하는 기호식품의 본질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영역에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브랜드를 지속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건강 및 환경 지향적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100%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 △당류에 대한 걱정을 덜어낸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건강 지향 소재를 강화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등을 잇달아 론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