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8.6억, 그룹 9.7억원

[포쓰저널] 서경배(62)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보수로 총 35억3000만원을 받았다.
전년 39억300만원에서 9.6% 줄었다.
17일 각사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는 28억5600만원을,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9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지난해 급여 25억3900만원, 급여 2억5900만원. 기타근로 58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30억4400만원(급여 24억6200만원, 상여 5억1300만원, 기타근로 6900만원)에서 상여가 줄면서 6.2%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지난해 급여 8억2500만원, 상여1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8억5900만원에서 상여가 크게 늘며 13.4%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 직원 4772명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8800만원이다. 2023년 4782명의 평균 연봉 8400만원에서 4.8%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원 69명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2300만원이다. 2023년 95명의 평균 연봉 1억1900만원에서 3.4%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20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3.8%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3조8885억원으로 5.7%, 순이익은 6016억원으로 246.0% 늘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49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4.0%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2599억원으로 5.9, 순이익은 6529억원으로 17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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