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블랙서클 시리즈 2탄

세븐일레븐 블랙서클 위스키 포스터 / 이미지=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블랙서클 위스키 포스터 / 이미지=세븐일레븐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세븐일레븐은 6일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개발한 ‘블랙서클 위스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신동엽과 손잡고 리얼 생맥주캔 ‘생드래프트비어’를 출시했으며 ‘블랙서클 하이볼 2종’까지 선보인 바 있다.

블랙서클 하이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블랙서클 위스키는 신동엽이 위스키 원액 시음, 패키지 디자인 등 제품 기획 및 개발의 모든 단계에 직접 참여해 완성된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스페이사이드 및 하이랜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며 고급 위스키의 필수 요소인 ‘틴케이스’도 함께 구성됐다.

블랙서클 로고와 함께 신동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표현하는 신동엽의 스케치 이미지가 함께 디자인됐다.

세븐일레븐은 블랙서클 위스키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머니, 롯데카드, NH농협카드로 해당 상품 구매 시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블랙서클 위스키는 우리나라의 국민 위스키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방송인 신동엽씨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만큼 누가 마셔도, 어떻게 마셔도 만족스러운 맛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세븐일레븐만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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