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프리마·울티마'시리즈 국내 단독 론칭
신세계百 '스위트파크', 크리스마스·연말 맞이 케이크·디저트 선봬
이마트, 크리스마스 먹거리·장난감 최대 반값 할인

◇ 롯데百 '프리마·울티마'시리즈 국내 단독 론칭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입점 전점에서 고품격 빈티지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976’을 비롯한 ‘프리마·울티마’의 네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프리마·울티마는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들이 선정한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세트로만 구매 가능했던 프리마·울티마 시리즈를 개별 보틀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탈리스커 1976'(1100만원, 40병 한정), '탈리스커1984'(600만원, 3병 한정), '라가불린 1997'(450만원, 12병 한정), '클라이넬리쉬 1996'(350만원, 18병 한정), '피티바이크 1992'(300만원, 6병 한정) 등이 있다.

◇ 신세계百 '스위트파크', 크리스마스·연말 맞이 케이크·디저트 선봬
신세계백화점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빛낼 케이크와 디저트를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위트파크 단독 브랜드인 ‘시즈니크’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 ‘딸기 산타 농장 와르르 케이크’(6만원)를, ‘비스퀴테리 엠오’는 마스카포네 크림, 딸기가 어우러진 ‘나폴레옹 파이’(6만7000원)를 선보인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기존 10여 개 케이크 브랜드 외에도 서울 케이크 맛집 ‘쉐프조’와 ‘챱챱케이크’, ‘필앳홈’이 스페셜 케이크 팝업스토어를 펼친다.
딸기와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종의 베리가 들어간 필앳홈의 ‘베니베리케이크(6만8000원), 챱챱케이크의 홀리 타운 초콜릿 1호(5만5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 이마트, 크리스마스 먹거리·장난감 최대 반값 할인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20일부터 26일까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한다. 겨울 연말모임 인기 과일인 딸기 역시 장희·금실·킹스베리·만년설·아리향 등 '국산의힘 딸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다.
이마트 키친델리에서는 별도 수고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BBQ 홈파티팩'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된 1만7980원에 준비됐다.
연말 모임용 와인 20여 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논알코올 하이볼인 '젠 하이볼 향 0.0'(350㎖)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25일까지 ‘레고’,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등 완구 상품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행사가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