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 선봬
현대百, 부르고뉴 대표 와인 ‘메종 샹피’ 선봬

◇ 신세계百,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 선봬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를 제안한다고 9일 밝혔다.
1707년 설립돼 300년 넘은 전통을 가진 포트넘 앤 메이슨은 신세계백화점이 단독 수입해 유통한다. 홍차와 쿠키·비스킷 등 티 푸드는 물론 녹차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설 대표 상품으로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55만6000원), 그린티 루즈리프티 세트(14만8000원), 취향에 맞게 골라 바구니에 채워 넣는 햄퍼 기프트 세트 등이 준비됐다.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사우스시티 등 6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강남점에서 햄퍼 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러기지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 현대百, 부르고뉴 대표 와인 ‘메종 샹피’ 선봬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 '와인웍스' 매장에서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메종 샹피'의 와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메종 샹피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전문 와인 수입사 ‘비노에이치’를 통해 국내에 단독으로 들여왔다.
1720년부터 와인 생산을 시작한 메종 샹피는 프랑스 내 장인 정신이 가장 뛰어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리빙 헤리티지 인증’을 받은 7개 와이너리 중 하나다.
대표 상품은 ‘샤르도네 뀌베 에드메(750㎖, 10만원)', ‘피노누아 뀌베 에드메(750㎖, 10만원)', ‘페르낭 베르즐레스 프리미에 크뤼 일 데 베르즐레스(750㎖, 23만원)’ 등 8종이다.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매장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