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탄소중립 실천 우수 기업 선정
교촌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 

(왼쪽부터)원지영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양혜진 빙그레 마케팅 상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2024년 12월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빙그레
(왼쪽부터)원지영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양혜진 빙그레 마케팅 상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2024년 12월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빙그레

◇ 빙그레,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우수 기업 선정

빙그레는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탄소중립 실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빙그레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고 감사패를 받았다.

빙그레는 4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감축 및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2024년 12월 5일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2024년 12월 5일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 교촌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 

교촌에프앤비는 ‘바르고 봉사단’이 5일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공항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체험하며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바르고 봉사단 16명과 학생들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모여 비행기 탑승 수속과 출국심사 체험에 참여했다.

이후 공항 직통열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공항 내부와 출국장, 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해외로 출발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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