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 사진=남양유업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 사진=남양유업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는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57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6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백미당 57호점이 문을 열었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백화점 내에서 유동 고객이 가장 많은 ‘유플렉스’ 구역에 위치했다. 기존 백미당 매장과 달리 새로운 인테리어로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인테리어는 차후 다른 매장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백미당 키링을 증정한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제 약과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매장 방문 인증샷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병행한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미당 모바일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백미당은 남양유업이 2014년 론칭한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서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포함해 총 5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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