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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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삼양식품은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2021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CCM 전담조직 신설, 소비자 불만 사전예방 회의체 운영, 사회적책임활동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개선해 나가는지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이미지=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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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취득

동서식품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 CCM 신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동서식품은 경영 활동 전반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노력을 꾸준히 펼친 결과 올해 CCM 재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심사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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