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카스, 유쾌한 연말 프로젝트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 

오비맥주 카스가 연말을 맞아 보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는 ‘완전체 모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카스는 각종 모임과 송년회 등으로 바쁜 연말에 친구들이 ‘완전체’로 만나기 어려운 점에 주목했다. 그 결과, ‘모임에 빠진 친구 소환하기’, ‘친구와 사진 찍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이 탄생했다.

1일 공개된 신규 TV 광고는 모임에 나오지 못한 친구의 모습을 등신대로 만드는 등 ‘완전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카스는 20대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말 모임을 위한 ‘초대장 제작’, ‘친구 소환소’ 팝업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사진관 '글래머샷'과 연계, 밀레니엄 콘셉트의 유머러스한 배경이나 이미지를 합성 촬영해 연말 모임 초대장을 제작할 수 있다.

직접 촬영한 초대장은 개인 SNS로 공유하거나 함께하고 싶은 친구에게 전달 가능하다.

8일부터는 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강남과 홍대 상권 일대에 등신대 제작, 카스 라벨 스티커 제작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무인 셀프 사진관과 협업해 등신대와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현장 이벤트를 시작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 및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카스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강원도 양구군 제21보병사단에서 진행된 '동서식품 자매결연 부대 기부금 및 위문품 전달식'에서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왼쪽), 제21보병사단 남진오 사단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서식품

◇ 동서식품, 자매부대 제21보병사단 방문, 위문금품 전달

동서식품은 1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사단장 남진오 소장)을 방문해 총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78년 제21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기부금과 각종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000만원의 기부금과 맥심 커피믹스, 커피 음료, 시리얼, 비스킷 등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동서식품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곳곳에 소비자가 주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매일유업

◇ '매일클래식' 20주년..12월 7일 올해의 마지막 공연 

매일유업이 선보이고 있는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공연이 7일 4번째 무대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연을 마무리한다고 4일 밝혔다 

매일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공연행사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2003년부터 20년간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 명의 관객과 만나왔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시간과 공간’을 테마로 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존재 이유와 영속성을 4월과 6월, 10월, 12월 총 4회차에 걸쳐 다채로운 컨셉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에서 매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7일 마지막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국 오벌린 음대 오페라 코치 나경은 교수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한 피오트르 쿠프카 교수가 각각 두 대의 피아노 반주를 맡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사랑을 그려낸다.

 

20223년 11월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열린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매일유업 고정수 본부장(좌측)과 공정거래위원회 조홍선 부위원장의 모습이다. /매일유업

◇ 매일유업, 3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매일유업이 3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다고 4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해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21년 처음 ‘대리점 동행기업’이 도입된 이후 3년 연속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점 거래 세부업무 지침’과 ‘영업담당자 행동규범’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의 공정거래의식을 내재화해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의 신규 거래처 확대와 매출 증대 등 대리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리점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리점의 사업운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리점 자녀 학자금, 출산용품 및 장례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필요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매일유업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리점의 안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소속감을 강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 12월 2일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Program Becoming Me’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다./남양유업
‘2023년 12월 2일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Program Becoming Me’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다./남양유업

◇ 남양유업,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와 Program Becoming Me 수료식 

남양유업은 2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UN 소속 국제여성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국제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Program Becoming Me(이하 비커밍 미)’ 수료식 행사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1966년 서울클럽 인준을 시작으로 한국협회 활동을 펼친 소롭티미스트는 121개국, 7만 2천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그룹이다.

‘프로그램 비커밍 미’는 일상적인 가정의 경험이 부족한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매너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의식주 문화 교육을 통해 정서적 자립과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켜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남양유업은 국민 건강 증진을 책임지는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꾸준한 후원을 통해 소롭티미스트와의 동행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사회 진출을 앞둔 보호종료 여성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됐다.

 

2023년 12월 4일 열린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 행사에서 문상만(왼쪽에서 4번째) bhc치킨 가맹사업본부장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 사업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치킨
2023년 12월 4일 열린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 행사에서 문상만(왼쪽에서 4번째) bhc치킨 가맹사업본부장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 사업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치킨

◇ bhc치킨, 가맹점과 함께하는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료

BHC치킨이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2023 bhc Franchisee of award)’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bhc치킨은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 볼륨에서 가맹 사업주와 본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는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며 다가올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올해가 첫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장기 운영 매장을 비롯해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가맹 사업주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 가맹점 대상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월곡점’이 선정됐다. 부상으로 일천만 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최우수 가맹점 금상에는 영통점과 정와점이 은상에는 공릉역점, 명동본점, 홍대점이 동상으로는 강남논현점, 성서메가타운점, 중계본점, 청주지웰시티점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지역별 우수 가맹점과 사회공헌 모범 가맹점, 공로상 부문에서 각각 9개 가맹점이 선정됐다.

장기 운영 매장 부문에서는 7개 가맹점이 20년 장기 운영 매장으로 선정돼 포상금이 함께 전달됐으며 10년 장기 운영 매장에는 총 147개 가맹점이 선정됐다. 수상한 모든 장기 운영 가맹점에게는 고객의 믿음을 담은 현판을 본사 직원들이 직접 해당 매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코카콜라

◇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파티' 성수동 팝업 체험존 오픈

코카-콜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내년 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성수동 소재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파티’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팝업 체험존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로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세대)의 성지인 성수동에 GS25와 팝업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팝업 체험존은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 폴라 베어와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타클로스, 폴라 베어, 컨투어 보틀 등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들과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소품을 활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마법 같은 공간을 선사한다.

팝업 체험존은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꾸며진 화려한 트리가 놓인 입구를 시작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카페, 폴라 베어를 비롯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컨셉의 소품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들로 구성됐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형 폴라 베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부터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 아이템들을 담은 스페셜 오너먼트 8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팝업 체험존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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