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베이스의 하이볼 RTD(Ready To Drink)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처음처럼X솔의눈은 소주 ‘처음처럼’과 음료 ‘솔의눈’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된 제품이다.

이달 중순부터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의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500㎖ 용량의 캔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은 소주,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RTD 하이볼 주류”라며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주류 시장의 다양한 트렌드에 맞는 적극적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