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홈쇼핑, '고요' 런칭 방송 10분만에 1000벌 판매
롯데홈쇼핑이 12일 단독 론칭한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GOYO)' 가 방송 10분 만에 1000벌이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요의 대표 아이템인 홀가먼트 풀오버가 방송 시작 후 10분 만에 1000벌이 판매되며 일부 색상 및 사이즈는 매진됐다.
방송 60분 동안 주문수량 5000세트 주문금액 10억 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25일 오후 9시 45분 대표 패션 프로그램 수정SHOP을 통해 고요 2차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홀가먼트 풀오버를 비롯해 조거 팬츠, 후드 집업 등을 판매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최상급 원사 100%를 사용한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가 론칭하자마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상급 소재,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 가격이 '올드머니 룩'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템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GS샵, TS샴푸 특집 방송서 신상 굿즈 증정
GS샵이 TS샴푸 특집 방송에서 임영웅 신상 굿즈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GS샵은 19일 오후 8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TS샴푸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2023 임영웅 굿즈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굿즈로 '랜티큘러 포토카드', '미니 브로마이드' 2종을 임영웅 친필 사인이 인쇄된 스카이블루 색상 봉투에 담아 증정한다.
GS샵은 이번 특집을 앞두고 원활한 방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8월 임영웅이 TS샴푸 모델이 된 후 진행한 특집 방송에서 주문 전화 분당 900건, 대기 800건에 달할 정도로 반응을 얻고 고객 메시지 노출이 잠시 중단되는 등 팬덤 위력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오전, 오후 방송에서 각각 40분, 20분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19일 진행하는 특집 방송에서는 2023년 신상품 ‘TS블루샴푸’를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TS블루샴푸'는 두피와 모발에 영양, 보습 및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상품이다.
한승훈 GS샵 뷰티팀 MD는 “올해 특집 물량은 작년 판매량의 70% 수준인 2만 세트로 수량 부족이 염려돼 방송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며 “지난해 특집은 상품 판매 방송을 넘어 임영웅 씨를 향한 팬심을 나누는 자리에 가까웠던 만큼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본방사수로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 홈앤쇼핑 '우수 중기 발굴' 화성산업진흥원과 맞손
홈앤쇼핑은 17일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정명근 화성시 시장,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강성호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과 우수 중소기업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화성시 기업 판로개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4자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업체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TV홈쇼핑 방송지원 ▲국내 판로지원 ▲해외시장 진출 상담 및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도 빛을 보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구석구석 숨어있는 유망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S홈쇼핑, 해외바이어 화장품 수출상담회 참여
NS홈쇼핑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18일부터 19일까지 주최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화장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 NS홈쇼핑는 협력사인 태영, 제이준, 끌로드벨, 올가 힐링스, 바이오센글로벌와 NS홈쇼핑 PB상품인 더마즈잇 등 6개 브랜드 K뷰티 상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양질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해 사전 설문을 진행, 해외 바이어에게 참여 기업의 제품 등을 소개하고 관심 품목을 선정했다.
선발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바이어 상담도 진행했다. 원활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바이어마다 전문 통역사도 배치 됐다.
6개 브랜드 부스에서 5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NS 홈쇼핑은 상담 후에도 해외계약, 후속 진행사항 등에 대한 협력사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중소 화장품 수출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18~19일 이틀간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진행된다.
상담회에는 국내 화장품 15개사와 베트남, 태국, 미국, 중국 등 9개국 바이어 15개사가 참여해 1:1 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NS 홈쇼핑은 유통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NS홈쇼핑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함께 성장해온 우수한 중소기업 협력사의 뷰티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질경영을 넘어 NS 홈쇼핑 입점을 통해 품질관리력을 기반으로 TV 홈쇼핑, 온라인몰, 모바일 앱 외에도 해외 판로 개척까지 협력해 브랜드를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