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LG전자는 스포츠 특화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핏’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댄스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LG 톤프리 핏 원밀리언 에디션은 기존 톤프리 핏 제품의 특징인 스포츠 특화 기능에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이미지가 디자인으로 구현·적용됐다.

귓바퀴 모양의 지지대가 적용됐으며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운동 중 땀이 흐르거나 비에 맞아도 사용할 수 있다.

UV(자외선) LED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주는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 케이스에는 원밀리언의 로고와 부스트 블루·부스트 라임의 투톤 색상, 우레탄 손잡이가 적용됐다.

LG 톤프리 핏 원밀리언 에디션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OBS)에서 구입할 수 있다.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추첨을 통해 원밀리언 에디션 등을 받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 있는 QR코드로 온라인 브랜드샵에 접속해서 원밀리언 에디션을 구매하면 5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출하가는 23만9000원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은 물론 GenZ(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태어난 젊은 세대)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LG 톤프리 원밀리언 에디션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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