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미래에셋증권은 6일 Global Night Desk(야간투자상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정규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프라이빗뱅커(PB)들이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면서 야간에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상담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초고도 인공지능(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주간에는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모바일 및 온라인 거래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투자 전문그룹으로, 언제나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한다"면서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해 고객의 투자를 적시에 도와드릴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