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KB증권은 주차장 운영·관리 업체 휴맥스모빌리티와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소재 휴맥스빌리지빌딩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휴맥스그룹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로 주차장 운영, 전기차 충전기 운영·제조, 카셰어링, 차량 구독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상장사로서 또 한번의 도약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적인 IPO를 위해 KB증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도 휴맥스그룹과 좋은 금융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