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양유업 Care&Cure, 뇌전증 환자를 위한 세 번째 ‘아름다운 동행’ 펼쳐
남양유업은 사회책임경영(Care&Cure)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 ‘같이 걸을래?’ 챌린지가 세 번째 동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차 챌린지는 이달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서 운영하는 팀워크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운데 참가자 중 4만 명에게 캐시워크 앱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의 ‘같이 걸을래?’ 챌린지는 뇌전증 환자들이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뇌전증에 대한 인식개선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남양유업과 한국뇌전증협회는 채널 소식란을 통해 캐시워크 앱 이용자들에게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뇌전증 관리·지원법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BBQ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일매출 1만개 판매 기록
제너시스BBQ는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이 출시 1주일만에 일매출 1만개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BBQ 측에 따르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출시 이후 1주일 만인 13일 일판매 1만100개를 돌파해 매출 2억5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BBQ 자체앱의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주문 소비자의 37%가 20대, 36%는 30대로 분석됐다.
BBQ 대표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를 입힌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이달 7일 출시됐다.

◇ CJ프레시웨이,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CJ프레시웨이는 방역 조치를 위해 사용됐던 플라스틱 가림막의 재활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28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국환경공단 서부환경본부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한국청소협회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상호 역할을 공유했다.
CJ프레시웨이는 협약에 따라 전국의 단체급식 점포를 대상으로 버려지는 가림막을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한국청소협회가 폐기물을 수거하는 과정을 돕는다.
분리 작업을 통해 재활용 가능 물량이 선별되면 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가 재활용 공정을 통해 고급 원료로 가공한다. 한국환경공단은 각 주체와 지자체를 아울러 협력 체계 운영 전반과 사업 홍보를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