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웰케어, 전립소 ‘출시 15주년 감사’ 앵콜 이벤트
CJ제일제당은 CJ웰케어의 남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립소'가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앵콜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립소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전립소의 스테디셀러인 ‘전립소 쏘팔메토’를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CJ웰케어 전 제품 30% 할인 온라인 쿠폰도 제공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15년간 대한민국 남성 전립선 건강을 지켜온 전립소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연말에 소중한 분들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제과, 한국 ESG 기준원 ESG평가서 4년 연속 A등급 획득
롯데제과는 2022년 한국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기관으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사원기관으로 참여한 사단법인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세부 부문의 경우 환경 B, 사회 A, 지배구조 A를 기록했다. 통합 A 등급 이상은 A+ 등급을 포함해 121개사다.

◇ 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27기 모집
풀무원식품은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 ‘e-fresh'(이프레쉬) 27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창구로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시식에 참여하고 제품 콘셉트 제안 활동을 한다.
전국에 거주하는 20~59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이나 타 식품회사 관련자일 경우 현재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모집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의 이프레쉬 신청 배너 클릭 후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7일 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메시지로 공지한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다.

◇ 남양유업 천안공장, 제2회 ‘1사(社) 1촌(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남양유업은 천안공장 직원들이 21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북면 소재 대평낙우회 회원들과 함께 제2회 ‘1사(社) 1촌(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대평낙우회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진행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김장 봉사활동을 펼쳐 2000㎏의 김장 김치를 담갔고 천안시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남양유업 천안공장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에서 재배한 로컬 푸드를 김장 재료로 사용했다. 천안공장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봉사기금으로 후원하여 매년 약 1000만 원의 기금을 모으고 있다.

◇ 남양유업,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 방문 솔루션 제공
남양유업은 육아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의 사연을 받아 방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기획된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은 강의식으로 진행되었던 기존 임신육아교실에서 전하기 어려웠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육아 지식을 제공한다. 기존 임신육아교실과 병행하여 육아과정에서 아이의 특이점(심리발달·훈육법·인지발달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해 현장에서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30일까지 남양아이 홈페이지 및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12월 중 선정된 가정에 방문하여 첫 활동을 펼친다. 사연 가정과 동일한 걱정을 가진 부모님들을 위해 모든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으로,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 매일유업 'ESG 평가' A등급 획득...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
매일유업은 한국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환경(E),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지난 해 B+보다 한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매일유업은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정보에 대한 투명한 공개 등의 노력을 인정 받아 환경 항목에서 두단계 상승했다. 지배구조에서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 조직 설치 및 운영 활성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사회공헌활동, 인사제도, 다양성 노력 등의 사회 항목은 계속해서 A 등급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