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아리 작가/ 사진=롯데제과
일러스트레이터 아리 작가/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빈츠,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콜라보 

롯데제과는 자사의 인기 디저트 초코과자 ‘빈츠’가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손잡고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리 작가는 하루의 작은 선물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구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작가의 일러스트는 빈츠의 케이스와 내포지에 적용된다. 해당 일러스트는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와 함께 빈츠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표현돼 있다.

해당 일러스트는 총 5종으로 구성해 빈츠 오리지널 제품에 3종, 카페모카 제품에 2종이 적용된다. 해당 제품은 1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T&G
사진=KT&G

◇ KT&G, 취약계층 위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 

KT&G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T&G는 22일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약 700포기(약 2200㎏)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성동구 내 저소득 노인 가구 등 총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KT&G는 각 지역기관에서 40t가량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주거 개선 활동 등 올겨울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 천안공장 '1사 1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기념사진 /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공장 '1사 1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기념사진 /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천안공장,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남양유업은 자사의 천안공장 직원들이 21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북면 소재 대평낙우회 회원들과 함께 제2회 ‘1사(社) 1촌(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대평낙우회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진행해 지역 사회의 생상과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김장 봉사활동을 펼쳐 2000㎏의 김장 김치를 담갔고 천안시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남양유업 천안공장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에서 재배한 로컬 푸드가 김장 재료로 사용됐다. 천안공장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봉사기금으로 후원하여 매년 약 1000만 원의 기금을 모으고 있다.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김은선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사무국장이 22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하이트진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김은선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사무국장이 22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후원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창원 소재의 87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2900㎏를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이를 위해 22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김은선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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