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신규 TV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는 테라 스푸너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테라 스푸너 3종 경기’ 콘셉트 아래 스포츠 경기의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활용해 테라 리얼사운드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광고에는 지난 테라 스푸너 광고에서 활약했던 김상욱 교수와 함께 개그맨 이수근이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한다.
광고는 소비자들이 평소 테라 스푸너를 만날 수 있는 펍(pub)에서 시작된다. ‘크게 따기’ 종목의 선수가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해 테라 스푸너를 잡는다. 김상욱 교수와 캐스터는 ‘크게 따기’ 종목에서 주목할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고 선수는 ‘뻥’소리와 함께 110dB을 기록하자 관객들이 환호한다.
테라의 토네이도와 함께 ‘강력한 리얼 사운드’라는 내레이션이 나오고 1등 선수와 함께 김상욱 교수가 테라를 마시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 교촌치킨,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 위한 ‘마음 채움 프로젝트’ 성료
교촌에프앤비는 7월부터 진행한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 채움 프로젝트’을 마무리 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음 채움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긍정적 사회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4개월간 30회기로 진행된 마음 채움 프로젝트는 자립에 필요한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정서적 안정을 위한 뮤직테라피, 푸드아트, 방과후 캠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요리경연대회, 나의 퍼스널 컬러찾기, 정리수납 교육 등이 진행됐다.

◇ 스타벅스, 25일 하루 동안 고객과 함께 최대 5억원 기금 조성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일 하루 동안 고객이 구매한 품목 및 적립 별에 따라 최대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NGO 단체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리 더 메리나눔의 날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과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30원씩 적립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기금을 전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개점 23주년의 의미를 담아 25일 당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 1개당 230원씩,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30원씩을 매칭해 5억원의 나눔의 날 기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금은 장애인, 청년, 어린이를 지원하는 단체와 친환경 활동 및 우리 문화재 보호 활동 등을 진행하는 지역사회단체에 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