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개장한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의 SK에너지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 전경./사진=SK에너지
4일 오후 개장한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의 SK에너지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 전경./사진=SK에너지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SK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SK 주(酒)유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관철동)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전국 SK 주유소에 적용된 디자인을 입혔으며, 간판에는 ‘60년 전통 원조’를 강조했다.

SK 주(酒)유소에는 SK 주유소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겼다.

1층에는 레트로 컨셉을 반영해 SK에너지와 SK주유소의 지난 60년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 홀은 SK 주유소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친환경 Green 에너지 거점’으로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미래를 주제로 꾸몄다.

4일 개장한 SK 주(酒)유소는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SK에너지는 SK 주(酒)유소의 수익금 전액을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