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의 2022년도 상반기 활동 모습./사진=bhc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의 2022년도 상반기 활동 모습./사진=bhc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bhc치킨은 상반기 BSR(bhc+CSR(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bhc치킨ㅁ의 BSR 프로그램 일환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상반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총 1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 발족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6기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1월 발대식을 갖고 ‘장벽 없는 세상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제작, 안양천 환경정화, 환경 팝업북 제작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이후에는 교차로 우회전 사고 예방 전개, 디지털 샛강 지도 제작 봉사,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 봉사,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등 대면 활동을 본격화했다.

우리 사회에 의로운 일을 펼친 시민을 찾아 수상하는 ‘bhc 히어로’의 경우 음주운전 차량을 막은 20대 청년을 올해의 첫 bhc 히어로로 선정했다.

bhc치킨 가맹점도 나눔 경영에 동참했다. 가정의 달인 5월 대전과 충청지역 가맹점을 시작으로 서울 및 경기도 지역 가맹점들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 간식으로 치킨 총 110마리를 후원했다.

3월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들이 해당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하반기에도 BSR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바라기 봉사단에 대한 지원 강화와 가맹점과 함께하는 BSR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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