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서영길 기자] bhc그룹은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창고43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최고급 품질의 구이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세트, 양념갈비 세트, 수제 육포 세트 등 프리미엄급부터 실속형까지 총 7가지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 안심, 안창살, 치마살 등으로 구성됐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등심과 안심, 채끝 등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 부위로 구성됐다.

‘창고 스페셜 2호(2.4㎏)'는 등심을 비롯해 불고기와 국거리로 구성해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불고기 세트인 ’창고 후레쉬(2.4㎏)‘는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구성해 알뜰 고객을 위한 실속형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창고43 양념갈비 세트(2.4㎏)’는 부드러운 육질에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을 동봉해 양념갈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됐다.

‘창고43 명품 수제 육포 세트’는 2종류로 엄선된 청정 재료만을 사용해 고기 육질 본연의 맛을 살리고 깊은 감칠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는 다음달 5일까지 창고43 전국 20개 직영점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및 확인 가능하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