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촌치킨, 매주 수요일마다 주문금액 10% 적립
교촌치킨은 6월 매주 수요일마다 교촌 주문앱에서 주문 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교촌 水퍼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촌 주문앱에서 전 제품 주문 시 가능하며 모바일상품권 사용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교촌치킨은 주문앱을 통해 포장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치즈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 지역 교촌치킨 매장 대상이고 26일까지 진행된다.

◇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시티' 방문객 7만명 돌파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한남동에 지난달 오픈한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의 누적 방문객이 7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어린이날에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HIVE(하이브) 한남’ 건물 전체를 포켓몬 테마로 꾸민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를 오픈했다.
19일까지 운영되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주말 하루 방문객이 2000명에 달하고 일일 평균 매출 상승률이 70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코카콜라 씨그램, ‘리정’ 출연 새 광고 공개
코카콜라는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새로운 패키지와 모델 리정이 등장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씨그램을 한 모금 마신 리정의 “이제 세게 가볼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리정 특유의 춤선과 탄산이 터져 나가는 듯한 다이내믹한 영상이 교대로 나타난다. 마지막에는 새 디자인 패키지의 씨그램 5종이 공개된다.
씨그램이 새로 선보인 디자인은 제품에 따라 다른 색상이 적용됐다. 씨그램 플레인은 하늘색, 레몬은 노란색이다. 라임과 피치는 각각 연두색과 분홍색, 비타 자몽은 핑크코랄색을 입혔다. 또 라벨 크기를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용이성도 고려했다.

◇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 900만명 돌파
스타벅스코리아는 자사 리워드 회원수가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의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2011년 9월 국내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 10년 9개월만에 900만명의 회원수를 돌파했다. 대한민국 인구 6명 중 1명이 30초마다 1명씩 회원으로 가입한 셈이다.
900만명의 회원들이 적립한 리워드 별의 개수는 누적으로 13억2000만개를 넘어섰다. 회원 전용 생일 음료 쿠폰을 비롯해, 별 12개 적립시마다 제공하는 쿠폰 등 무료 음료 혜택은 1억3800만잔을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연령대별 신규 회원 가입 비중은 20대 이하가 38%를 차지했다. 이어 40대가 24%, 30대가 23%, 50대 이상이 15%를 차지했다.

◇ 삼양식품, 공식 엠버서더 '삼양러버' 1기 모집
삼양식품은 공식 엠버서더 '삼양러버' 1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삼양러버 1기는 패션, 음악, 아트, 음식, 여행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대학생(휴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6인 이하의 크루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일까지다.
삼양러버로 선정된 크루들은 다음달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3개월에 걸쳐 활동한다. 삼양식품 제품 및 브랜드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등 개인·크루별 미션을 진행한다.
각 크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현직 실무진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수행한다. 우수 크루에게는 상금을 지급하고, 수료자에 한해 신규 채용 시 서류 전형을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 오비맥주 호가든, 전국 대형마트서 시음행사
오비맥주는 호가든이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전국 대형마트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100여 곳에서 열린다. 시음 제품은 호가든이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 서양배 맛의 ‘호가든 페어’와 향긋한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이다.
호가든 페어는 부드러운 호가든 밀맥주에 서양배 과즙을 더한 3.5도의 저도주다. 호가든 보타닉은 지난해 4월 첫 출시된 2.5도 저도주로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 제스트의 천연 향료가 첨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