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전달식에 롯데GRS 이원택상무(좌),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가운데),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회장(우)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24일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전달식에 롯데GRS 이원택상무(좌),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가운데),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회장(우)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포쓰저널=신동혁 기자]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15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21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GRS 이원택 상무,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되는 한우불고기버거는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한 제품으로 전국한우협회의의 한우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16일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TFT)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기부 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햄버거 세트와 방역물품 마스크 6000매를 홀트아동복지타운에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취약 계층에게 국내산 한우 불고기버거를 부담 없이 즐기고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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