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마켓오 오징어톡 출시
오리온은 마켓오 ‘톡’ 시리즈의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등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간장과 은은한 버터 향을 더해 기분 좋은 ‘단짠단짠(달콤+짭짤) 맛’을 선사한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의 풍미를 한층 더 배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오징어톡은 이른 여름철 가정이나 휴가지 등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스낵처럼 한입에 쏙” 크리스피 팝만두 출시
풀무원식품은 집에서 간식이나 안주로 여름철에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크리스피 팝만두’ 2종(고기듬뿍, 탱글새우)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피 팝만두는 국내 가정에 널리 보급된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고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으로 사계절 두루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팝맘두는 한입에 먹기 좋은 물만두 정도의 미니 사이즈(9g)로 짧은 조리 시간 내에 바삭한 팝만두를 완성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는 약 8~9분, 프라이팬은 약 4분이면 된다.
'크리스피 팝만두 고기듬뿍’은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24%까지 듬뿍 넣고 양배추와 절인 배추 두 가지의 채소를 섞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크리스피 팝만두 탱글새우’는 새우를 갈지 않고 한두 번 정도만 잘라 넣어 새우 자체의 씹는 식감을 살렸다.

◇롯데제과, '민트초코맛' 강화한 ‘롯샌 민트초코’ 출시
롯데제과는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민초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호응해 ‘롯샌 민트초코’를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롯샌 민트초코는 과거 출시한 민트초코맛 과자 ‘롯데샌드 락’과 비교해 민트 함량을 4.6배 증량했다. 민트크림 도포량도 10% 올리는 등 민트맛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가 2013년 ‘롯데샌드 락’이라는 선보인 ‘민트초코맛’ 비스킷은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최근 ‘민트초코맛’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며 8년 만에 ‘롯샌 민트초코’로 재출시됐다.
롯데샌드는 1977년 처음 선보인 롯데제과의 대표 비스킷 브랜드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2019년 단어를 축약해 쓰는 트렌드를 반영해 ‘롯샌’이란 이름으로 변경, 오리지널 제품인 ‘파인애플’과 화이크림깜뜨’, 신제품 ‘민트초코’까지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조앤더주스, 여름 신메뉴 3종 출시
현대그린푸드는 덴마크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수박주스', '파인애플 블랜디드 티', '자몽 블랜디드 티' 등 총 3종이다.
신메뉴 3종은 전국 15개 조앤더주스 매장(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판교점·목동점·대구점·천호점·신촌점·킨텍스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대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스타필드 안성점, 파르나스몰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압구정역점)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