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센텀시티 4층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 개설

이미지=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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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론칭 100일을 맞아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28일 센텀시티 4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서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여행 상담, 예약까지 도와준다.

트래블 컨시어지의 운영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의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12월 31일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이 증정되며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혹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후 향후 더 많은 점포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2일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간 신세계 하나카드를 통해 여행 상품 1000·2000·3000·5000·7000만원 결제 시 3%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비아신세계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100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론칭한 비아신세계가 100일을 맞이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좋은 반응 덕분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까지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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