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19일 '빗썸나눔 뮤직 페스티벌 - 매들리 메들리'

2025.9.26. /이미지=빗썸
2025.9.26. /이미지=빗썸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빗썸이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의 단독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18~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공식 명칭은 '빗썸나눔 뮤직 페스티벌 - 매들리 메들리'다.

'빗썸나눔 뮤직 페스티벌 - 매들리 메들리'는 가수 지드래곤과 태연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K팝·인디·힙합·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역대급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빗썸은 관람객이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기부로 연결되는 연말 기부 캠페인을 페스티벌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참여형 기부 캠페인까지 포함된 특별한 자리"라며 "빗썸은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며,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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