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예한복·하랑한복 등 11개 유아동 한복 브랜드 참여
인기 키즈 브랜드 가을 패션 상품 특가도 함께 진행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쿠팡은 추석을 밪아 10월 5일까지 ‘한복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더예한복과 하랑한복, 금동이아가한복, 예가한복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유아동 한복과 댕기, 노리개 등 한복 소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다양한 색감과 똑딱이 여밈, 고정형 고름이 적용돼 아이들이 쉽게 입을 수 있는 한복도 마련했다.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제공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한복 브랜드 특가’에서는 로켓배송 대표 한복 브랜드와 인기 특가 상품이 소개된다. ‘사이즈별’에서는 연령대별 권장 사이즈를 확인하고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격대별’테마관에서는 2만원 이하부터 6만원대 이상까지 단계별 상품이 제안된다. ‘유아동 선물하기’에서는 선물 박스와 쇼핑백이 제공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석빔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동 가을 패션 2000여 종도 특가로 준비됐다. 네파키즈, 휠라키즈, 에뜨와, 베네통키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이 최대 3000원 다운로드 쿠폰과 함께 제안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발란스키즈 우븐 트레이닝 상하복 세트, 아디다스키즈 우븐 재킷, 푸마키즈 스폰지밥 후디, 삠뽀요 키아 리버시블 점퍼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들의 한복을 찾는 부모님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테마관을 세분화햇다”며 “한복페어와 함께 가을 시즌 특가 상품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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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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