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주관, 고용 창출·일자리 질 개선 포상

2025년 9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2025년 9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유한양행이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글로벌화 및 R&D(연구·개발) 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인력 채용 ▲출산·육아휴직 활성화에 따른 대체인력 채용 확대 ▲출산지원금 제도 및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공 ▲기능직제 통합을 통한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유한양행이 꾸준히 추진해온 고용 안정, 근로자 복지 향상, 일자리 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책임있는 기업으로서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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