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2025년 8월 27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우리 쌀 나눔'을 실시했다. 박성헌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무현 신당데이케어센터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2025년 8월 27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우리 쌀 나눔'을 실시했다. 박성헌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무현 신당데이케어센터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NH농협금융은 27일 서울 중구 노인돌봄시설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이재호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이 함께 '사랑의 우리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부사장과 봉사단은 이날 노인돌봄시설에 우리 쌀을 기부한 데 이어, 센터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신형 냉장고도 전달했다.

이 부사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우리 쌀을 드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쌀 소비 촉진에도 동참하고자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금융·일손지원 등 종합지원에 이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을 나누는 전사적 '쌀 소비 촉진 캠페인'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은행·보험·증권 등 계열사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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