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머 팬시 푸드쇼' 참가

롯데웰푸드 ’2025 팬시 푸드쇼' 부스 /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2025 팬시 푸드쇼' 부스 / 사진=롯데웰푸드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웰푸드가 미국 B2B(기업간 거래)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핵심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6월 29일부터 이달 1일(현지시간)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서머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빼빼로’ 등 주요 브랜드 7종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빼빼로는 영문 패키지로 진열됐으며 오리지널·아몬드·화이트쿠키 3종의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파우치 형 아이스크림인 ‘설레임'과 ‘국화빵’, 100% 식물성 디저트인 ‘조이’ 등도 전시해 K아이스크림의 우수성을 알렸다.

‘자일리톨’, ‘졸음번쩍껌’ 등도 전시했다.

롯데웰푸드 빼빼로는 지난해 701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2023년 수출액(540억)과 비교하면 30% 성장한 수치로 이를 수량으로 환산하면 1억개가 넘는 숫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박람회에 참가해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들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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