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50명 모집

이미지=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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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6월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쌀 소비촉진 및 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MZ세대의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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