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 농촌 현장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강원 춘천시 소재 농가를 찾은 정승일 경제기회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백합 구근심기, 비닐 하우스 철거, 노지 오이심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또한 21일부터 이틀간 충북 단양군 대강마을에서 민병구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6명이 사과 적과 및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원활한 영농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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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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