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성과 활동성 갖춘 기능성 소재, 초소형 패킹 가능

닥스골프 에어리 시리즈 '25SS 화보 /2025.5.22.LF
닥스골프 에어리 시리즈 '25SS 화보 /2025.5.22.LF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LF는 ‘닥스골프’가 여름철 라운딩을 위한 최적의 아우터 ‘에어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리 시리즈는 초경량 설계와 기능성 소재를 통해 탁월한 통기성과 뛰어난 활동성을 모두 갖춘 여름 전용 골프웨어 아우터다.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와 강한 자외선에도 쾌적한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고 미세한 펀칭 디테일인 ‘에어홀’을 더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 

한 손에 들어오는 초소형 패킹의 패커블 디자인으로 골퍼의 플레이 리듬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스마트한 스타일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스포티 점퍼와 바람막이부터 후드 숏 사파리 점퍼, 롱 사파리 점퍼, 후드 블루종 스타일 점퍼, 반소매 점퍼, 조끼 스타일까지 총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남성용 대표 아이템은 ‘에어리 데일리 점퍼’다. 린넨과 표면이 유사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땀이 많이 나는 목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접목해 통기성을 높였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닥스를 상징하는 ‘DD’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성용 대표 아이템은 ‘에어리 후드 블루종 점퍼’다.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후드 점퍼다.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의 강연 터치 소재를 적용했다. 

후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했다. 밑단에 부착된 드로스트링으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은은한 새틴 소재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에어리 펀칭믹스 베스트’, 20데니아의 수입 경량 소재를 활용한 ‘에어리 반소매 점퍼’ 등 다양한 소매 길이의 아우터가 준비돼 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에어리(Airy)’라는 이름처럼 공기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여름 골프 아우터를 개발했다”며 “단순히 가벼운 아우터를 넘어 변화무쌍한 여름 필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집약한 ‘스마트 라운딩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닥스골프는 에어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컬렉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연다.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닥스골프 에어리 시리즈 '25SS 화보 /2025.5.22.LF
닥스골프 에어리 시리즈 '25SS 화보 /2025.5.22.LF
닥스골프 에어리 시리즈 '25SS 화보 /2025.5.22.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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