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웰푸드 청주공장 생산을 이달 31일자로 중단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육가공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청주공장 생산 설비를 김천공장으로 이전하고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청주공장 생산라인을 김천공장에 재배치하고, 자동화 설비 신규 도입을 통해 생산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지주는 “기존 청주공장 생산라인의 김천공장 이전 생산으로 매출에 영향은 없다”며 “라인 통합 및 자동화를 통해 인력 효율화와 생산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백년가게·소공인' 모집...간편식 개발
- 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 발탁
- '2025 롯데 어워즈' 대상에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
-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164억 전년비 56.1%↓"카카오 등 원가 부담"
- "아이스크림 달지 않게"...롯데웰푸드, 돼지바·설레임·위즐 '저당' 출시
- [브리핑] "김구 선생 뜻 계승"..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비 전액 기부 외
- [브리핑]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출시 외
- 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홍보대사 111명 모집
-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 한정판 출시
- "돼지바, 인도시장 공략"..롯데웰푸드 현지 매출 3개월 만에 10억 달성
김지훈 기자
4th.hu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