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이현민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 상승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06억원으로 1.98%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264억원으로 8.35% 늘었다.

현대그린푸드는 해외 급식 매출과 그린푸드 매출 증가, 미국 신규점 오픈, 비노에이지 연결종속회사 신규 편입 등이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매출액은 55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급식, 외식, 제조사업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나 전년대비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영업이익율은 5%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