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1분기 복지단체에 치킨 2천마리 기부

롯데웰푸드가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들이 항만 근로자들에게 캠페인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들이 항만 근로자들에게 캠페인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국민안전의 날’ 맞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롯데웰푸드는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1부두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 개최식에는 롯데웰푸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국제터미널(PNIT)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졸음번쩍껌을 비롯한 홍보 물품들을 항만 근로자들에게 나눠줬다.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은 롯데웰푸드와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다. 항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공채 신입사원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치킨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 공채 신입사원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치킨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bhc, 1분기 복지단체에 치킨 2천마리 기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가 올해 1분기 동안 서울·수도권 일대의사회복지단체에 치킨 약 2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bhc는 1월부터 3월까지 작은안나의집(경기도), 서울동부청소년집(서울특별시), 장봉도 혜림요양원(인천광역시), 영락노인요양원(경기도), 명진들꽃사랑마을(서울특별시)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에 총 30회 치킨을 후원했다. 

bhc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전적 지원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실질적 지원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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