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봉사단 21명은 24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 모여 직접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제작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재민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준비에도 함께 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한 이번 비상식량세트 비축은 재난, 재해 발생시 이재민과 현장 구조인력 지원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오뚜기의 자사 제품 1만2000여개 기부로 마련됐다.
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참치 등 12종 22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비상식량세트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과 현장 구조인력에게 지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뚜기함태호재단, 57명에 장학증서
- 오뚜기, 저당·저칼로리·저지방 통합 브랜드 'LIGHT&JOY' 론칭
- '어르신도 간편하게'…오뚜기몰, 간편결제 시스템 정식 오픈
- 'K라면 한자리에"..농심·삼양·오뚜기·팔도 총출동 '2025 라면박람회' 성료
- 오뚜기, 수출전용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 국내 출시
- 오뚜기,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 협력
- 오뚜기, 쿠팡 전용 라인업 강화..즉석밥 '든든쌀밥' 출시
- "불닭·열라면 보다 맵다"..오뚜기 '라면의 맵쏘디' 출시
- Y세대 1인가구 응원..오뚜기, KT와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이현민 기자
4th.110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