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버스주100단위' 승인

[포쓰저널] 종근당홀딩스는 자회사인 종근바이오가 생산하는 '티엠버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에 대한 품목허가를 3월31일자로 승인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적응증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다.
품목허가 신청일은 2024년 5월 24일이다.
종근당바이오는 티엠버스주100단위가 제조공정에 비동물성 원료 및 비동물성 첨가제를 사용함으로써 혈액 유래 병원체 감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동물성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와 비건 환자 및 비건소비자에게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종근당 바이오는 향루 타임버스주100단위의 국내 제품 출시 및 해외 인허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티엠버스주 100단위의 품목허가 승인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종근당 바이오의 주가는 급등했다. 오후 2시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38% 상승한 2만275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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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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