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시장 진출 예고

종근당 CI
종근당 CI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종근당은 지난해 5월 14일 품목허가를 신청한 '엠시폴민서방정'(성분명 : 엠파글리플로진, 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엠시폴민서방정은 엠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 및 메트포르민의 병용 투여가 적합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되는 약물이다.

임상시험 결과(2022년 9월 14일~ 2024년 07월 23일) 병용 투여의 우월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것으로 판단됐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이 병용요법이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요법을 제공하며 복약편리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엠시폴민서방정은 올해 11월 국내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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