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0세트 전달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심은 26일 경상권 산불 피해지역에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추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25일 산불 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농심은 최근 더욱 확산되고 있는 산불 피해에 힘을 보태고자 3000세트를 추가해 총 6000세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심이 지원한 이머전시 푸드팩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2020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난재해 이재민 대상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상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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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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