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까지 각 생필품 분야 매출 1위 상품 파격 할인

이마트 4월 가격파격 로고 / 이미지=이마트
이마트 4월 가격파격 로고 / 이미지=이마트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이마트는 ‘가격파격 선언’이 올해 4번째 시즌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치저가 수준으로 기획, 고객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지닌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이달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4월 가격파격 선언의 대표품목은 삼겹살‧목심, 애호박, 재래김, 요플레, 용가리치킨이다.

이마트는 현재 이 시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을 대폭 할인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이마트는 일반 삼겹살부터 금한돈(얼룩돼지), 우리흑돈(흑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목심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일반 삼겹살‧목심을 100g 당 1980원, 금한돈(얼룩돼지)는 100g 당 2280원, 우리흑돈(흑돼지)는 100g 당 2380원에 선보인다.

소수의 농가에서 생산되는 금한돈(얼룩돼지)뿐만 아니라 이마트 단독 농가에서 운영하는 재래혈통 우리흑돈(흑돼지) 역시 가격파격 선언 기간 최저가로 판매된다.

필수 식재료인 ‘애호박’ 역시 1개 14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경 재래김’(20봉)이 6280원에, ‘빙그레 요플레’(85g‧10개)가 5880원에, ‘하림 용가리치킨’(450g)이 6980원에 판매된다.

50여 개의 생활 필수품 파격 할인 역시 준비됐다.

팔도비빔면(130g‧4개, 2980원)·백설 포도씨오일(900㎖, 7480원)·농심 백산수(무라벨 2ℓ‧6개, 5980원)·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40입, 9480원)·동원 통그릴 비엔나(300g‧2입, 8480원)·CJ비비고 김치볶음(80g‧5입, 7480원)등 필수 식재료부터 롯데 칸쵸(196g, 3580원)·크라운 참쌀선과(253g, 4080원)·서울우유 뽀로로칼슘왕(180g, 4580원)·포카리스웨트(1.8ℓ‧2개, 4980원) 등 간식류, 해피바스 어성초 모공 클렌징폼(200g, 4400원)·페리오 멀티케어 치약(120g‧8입, 7900원)·플라워 아이리스 바디워시(900g, 5400원) 등 생활용품까지 준비됐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올해 4회차를 맞는 가격파격 선언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크게 낮춘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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