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 슈거 모히토향' 오프라인 출시
빙그레, 이영지 모델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

◇ 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 슈거 모히토향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라임과 민트가 혼합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 슈거 모히토향’을 오프라인몰에서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열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제로슈거 음료로 모히토 특유의 청량한 맛을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모히토향 로고와 함께 야자수와 뜨거운 태양, 칵테일 잔을 제품 패키지 라벨에 담아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도록 제품 속성을 시각화했다. 라임과 민트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주요 편의점에서 소비자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편의점에서 펩시 제품 구매 후 결제 시 편의점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통합 바코드를 스캔해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몰디브 리조트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 텀플러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펩시 제로 슈거 모히토향은 18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선출시돼 7일만에 준비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이달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빙그레, 가수 이영지 모델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
빙그레가 가수 이영지를 모델로 한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빙그레의 그래라는 라임을 활용해 당 걱정 없이 오리지널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핵심 속성을 리듬감 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운동 후 단 것, 매운 음식 혹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 늦은 밤 부담 없는 간식이 생각날 때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음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고등래퍼 3’, ‘쇼미더머니 11’ 우승자이자 ‘Small girl’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이영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음용하는 다양한 상황을 에너지 넘치게 표현함과 동시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빙그레의 가공유 NO.1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 설탕 무첨가 버전이다.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성비스)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가당 가공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