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 고용노동부 출신 강교태 노무사,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의 강연을 통해 ▲통상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 전략 ▲2025년 퇴직연금 최신 이슈 등을 살펴봤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퇴직연금에도 중요한 이슈가 된 통상임금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처럼 퇴직연금 제도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국투자증권 'KIS 리서치챌린지' 개최
- 한투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총상금 2060만원"
- 한국투자증권, 국내·해외 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 한투증권, 토스뱅크 연계 '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출시
- 한국투자증권, 대체거래소 출범 기념 이벤트
- 한국투자증권 'PB 해외주식 역량 강화' 교육
- 한국투자증권 '개인연금' 이벤트..뱅키스 고객 대상
- 한국투자증권, ELW 174종목 신규 상장
- 한투증권 "선착순 34명 주식 투자자 교육"
- 한국금융 김남구 작년 연봉 31.9억 전년비 4.2%↑
- 한투증권 '중개형 ISA' 전용 특판RP 판매…6개월물·세전 4% 수익
- 한투증권 GWM '오너스포럼' 4기 출범
김지훈 기자
4th.hu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