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을 통해 ‘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 간 제휴를 통해 제공 중인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토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발행어음 투자가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와 금액을 설정해 매달 자동이체 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정한 금액과 날짜를 설정할 수 있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은 만기 시 연 4.55% 수익률을 제공하며,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

또 4일부터 두 달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소 2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랜덤으로 금액이 지급되며, 당첨금은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자산증식을 돕는 모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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